박양웅 암브로시오 사제 선종
살레시오회 사제 '박양웅 암브로시오' 신부가
2018년 1월 5일 금요일 오후 23시 50분
췌장암으로 인해 향년 75세의 일기로 선종하였습니다.
장례미사는 50년간의 성소여정을 함께 걸어오며 우정을 나눈
절친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추기경님께서는 고별사를 통해 수도회 형제들도 미쳐 알지 못했던
박양웅 신부님의 아름다운 지난날에 대한 소회와 사제성소의 여정을 들려 주었고
화려하지도 크게 드러나지도 않지만, 한 명의 신앙인이며 사제가 일생을 충실히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며 위대한 일인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젊은날에는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총애를 받았고
일생을 통해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과 깊은 우정을 나눴던 고인,
사제 박양웅 암브로시오를 하늘로 떠나보내며
수도회는 말로 다하지 못하는 감사와 형제애 어린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연학하는 한국 살레시오 회원들과 한인 신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박양웅 신부님은 40여년간 살레시오회 본부와 로마관구의 도서관 담당 및 오라토리오 사목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故 박양웅 암브로시오 신부 약력
1943년 12월 18일 경남 진해 (일본, 교토출생)
1970년 12월 8일 사제서품 및 청량리본당 보좌
1979년 6월 1일 로마 우르바노 대학 졸업 (교회법 박사)
1980년 10월 14일 살레시오회 입회
1982년 2월 1일 첫서원 (한국, 서울)
1982년~ 2017년 이탈리아, 로마 사목
2017년 ~2018년 귀국 후 한국 거주
2018년 1월 5일 선종
※고인의 장지는 전남 담양에 위치한 살레시오회 묘역에 마련되었으며
장례에 대한 다른 소식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언론보도:
◎ 평화방송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07495&path=201801
◎ 가톨릭 신문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493¶ms=page%3D1%26acid%3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