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선교사 이호열 신부와 몽골 아이들의 ‘생태공연단’ 공연 안내
몽골 선교사 이호열 신부와 몽골 아이들의 ‘생태공연단’ 공연 안내
2019년 음력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여러분! 이호열 시몬 신부입니다.
지난 1월 31일은 젊은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돈 보스코 축일이었습니다.
저에게 창립자의 축일은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돈 보스코의 아들로, 수도자와 사제로 봉사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다시 한번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신정 새해가 지나가고 구정 새해를 맞이합니다.
나라마다 새해가 다르지만 한국에는 또 한 번 새로운 음력 새해를 주시니 감사해야 할입니다. 매일 매일 새날 새하루 처럼 살았으면 합니다.
황금 돼지해를 맞아 하시는 모든 일들도 ‘자-알 돼지’하는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구정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제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다들 미세 먼지로 고생하시지요? 도시환경이 그러하듯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도 겨울이 되면 집에서 뿜어대는 석탄과 자동차 매연으로 한국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구나 싶습니다.
이래저래 지구가 앓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앓고 있습니다. 이제는 비가 내리는 일도 눈이 내리는 것도 뜸해졌습니다. 그래서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로 “지구를 살려 주세요”라고 외치고 싶어서 다르항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을 행하실 때, 한 어린아이가 가져다 준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개를 건네 받아 하늘에 올려 축복을 드리신 다음 모여 있는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니 장정들만도 오천명이나 먹었다고 하였듯이... 저도 희망해봅니다. 몽골 다르항 아이들을 통해 외치는 작은 목소리가 모두에게 퍼져나가 결국에는 지구를 살리는 ‘작은 외침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해 봅니다.
몽골 아이들로 구성된 생태공연단은 음악 선생님이 직접 만든 나무, 뼈, 쇠, 유리 등의 소재로제작된 실로폰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연주합니다.
다르항의 순수한 아이들의 공연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지구가 건강해지도록 노력할 수 있길 기도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생태공연단 공연사진>
https://photos.app.goo.gl/BaYZQACyVDbfLeRA6
<생태공연단 공연일정>
- 2월 12일(화) : 12시 05분 대한민국 인천공항 도착
- 2월 13일(수) : 의정부 교구 덕소성당(감사공연) 10시 미사 후 공연
- 2월 14일(목) : 서울 성모병원 로비 11시 30분 ~ 12시 30분 공연
- (감사공연: 가톨릭 의료협회에서 해마다 다르항을 방문하여 의료봉사 함.)
- 2월 15일(금) : 부천 성모병원 12시부터 -1시까지 새병동 지하 1층 로비 공연
- (환자와 의사, 임직원을 위한 봉사 공연)
- 2월 16일(토) : 파주 출판단지 견학, 연천 봉사자 세실리아 자매 가정 방문 공연
- 2월 17일(일) : 서울 교구 한강성당(초대공연) 9시 30분 미사, 11시 미사
- 2월 17일(일) : 한국 살레시오회 관구 7층 강당 오후 5시 공연
- 2월 18일(월) : 대구 파티마 병원 (감사공연, 봉사활동) 11:30 - 12:30
- 2월 20일(수) : 영등포 요셉의원
<몽골을 방문하신 알프레드 수에레브 교황대사님과 함께한 생태공연단>
<생태공연단의 공연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