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 사제 카폰 신부 대통령 훈장(태극무공훈장) 수여
군종 사제 故 카폰 신부 대통령 훈장(태극무공훈장) 수상
2021년 7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살레시오 중고등학교 설립의 초석인 군종 신부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훈장 수여식에는 살레시오중고등학교 대표 변성문 학생(고2)이 참석하여 카폰 신부의 숭고한 생애와 희생에 대한 소개 및 감사를 전했다.
카폰 신부에게 수여된 훈장은 조카 레이먼드 에밀 카폰(故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의 조카)이 대리 수상하였다.
# 전체 수여식 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40OXutwMDGQ?start=1274


카폰 신부와 살레시오중고등학교의 관련 역사:
(살레시오회 한국진출 약사)
미국인 군종 신부 ‘카폰’은 6‧25 한국전쟁(1950년)에 참전했다가 1951년에 전사하였다.
이후 미국 군종신부단은 카폰 신부를 기리기 위한 ‘카폰 신부의 기념사업’을 시작하였고, 당시 광주교구를 맡고 있었던 미국 출신 주교 해롤드 헨리(Harold W.Henry) 교구장에게 이 사업을 일임하기로 한다.
한국 이름 현 대주교(해롤드 헨리)는 이 정신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적절한 사업을 물색하던 중 전후 한국에 가장 절실하고 긴급한 사업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사업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일본에 진출해 있던 살레시오회를 초청, 돈 보스코의 정신에 따라 청소년을 교육하는 살레시오 학교를 세우기로 결정한다.
당시 일본 살레시오회 관구장 탓시나리 신부의 임명을 받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38세의 마신부가 1954년 11월에 마침내 한국에 진출하게 된다.
돈보스코미디어, 「카폰 신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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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의 예수' 미 에밀 카폰 신부 유해 70년 만에 찾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601230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