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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복자 필립보 리날디

2009.07.03 06:44 190 SDB
생몰년도 1856 ~ 1931

복자 필립보 리날디 Beato Filippo Rinaldi (185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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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년 5월28일 이탈리아 루몽페라토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필립보는 스물두살에 돈보스코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사제가 되어 지원자들과 수련자들의 양성을 담당했다. 1899년 루아신부가 그를 스페인 사리아 공동체의 원장으로 파견했으며 나중에는 관구장이 되었다. 이 때 그는 스페인 살레시오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부총장으로 지명받은 뒤 아버지로서의 재능과 풍부한 창의력을 더욱 꽃피웠다. 젊은 여성 노동자들을 위해 영적 사회적 도움을주는 양성 센터들을 세웠으며 인쇄소를 계획했고 살레시오 수녀회의 역사에 있어서 특별히 민감한 시기에 그들을 지도하고 지원했다. 협력자들을 크게 격려하였고 세계 총동문회 남녀를 세웠다.

도움이신 마리아신심회(Zelatrici di Maria Ausiliatrice)와 함께 일하면서 세상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봉헌생활이 가능함을 내다보고 그것을 실현시켰다.
이 단체는 나중에 ‘돈보스코 재속회’가 되었다. 필립보 리날디는 1922년에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프란체시아 신부는 “리날디 신부에게 없는 것은 돈보스코의 목소리뿐이다. 나머지는 그대로 빼 닮았다”고 말했다.

 

리날디 신부는 돈보스코의 정신을 시대에 맞게 적용시키는데 온 정성을 쏟았다. 그는 살레시오 학문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영성생활의 대가였다. 그는 살레시오 회원들의 영적생활을 쇄신시키기 위해 애썼으며 하느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했고 도움이신 마리아를 한 없이 의지했다. 그는 비오11세1께 “성화 사업에 대한 대사”를 청했다. 선교에 큰 관심을 기울였고 더욱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수많은 젊은 살레시오 회원들을 파견해 언어와 풍습을 배우게 했다. 1931년 12월 5일에 선종했으며 유해는 도움이신 마리아 대성당 지하에 안치되어 있다. 기념일은 12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