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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복녀 막달레나 모라노

2009.07.03 06:46 157 SDB
생몰년도 1847 ~ 1908

복녀 막달레나 모라노 Beata Maddalena Morano (1847-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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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11월15일에 이탈리아 키에리 토리노에서 태어난 막달레나 카타리나 모라노는 어린 시절부터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녀가 일생을 바쳐 특히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헌신하게 될 교육 사업에 대한 실습이었던 셈이다.
그녀는 첫 영성체 때부터 마음에 간직했던 하 느님께 자신의 삶을 봉헌하려던 꿈을 돈 보스코의 조언에 따라 실현시키기 시작했을 때 이미 경험 많은 교사이자 교리교사였다. 그녀는 1879년에 살레시오 수녀가 되었고 하느님께 “살아서 성덕의 여정을 마칠” 은총을 달라고 청했다.

1881년 시칠리아 섬에 파견되어 노동계층의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교육적 사명을 시작하여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땅을 한 번 쳐다볼 때 하늘을 열 번 쳐다보았던” 그녀는 섬 전체에 학교 오라토리오 호스텔 재봉학교를 개설했다.

관구장으로 임명된 그녀는 그녀의 열성과 그녀가 조성한 공동체 분위기에 매료된 수많은 새 성소자들의 양성 활동에 착수했다. 다방면에 걸친 그녀의 사도직은 주교들에게 높은 평가와 격려를 받았으며 주교들은 교리교육을 그녀의 복음적 창의성에 맡겼다. 종양으로 앓다가 1908년 3월 26일 카타니아에서 온전히 일관된 삶을 마쳤다.

그녀는 “개인적 이기주의에 빠져 은총의 역사하심을 가로 막는 일은 절대하지 않으리라”던 결심을 항상 실천했다. 카타니아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1994년 11월 5일에 그녀를 복녀로 선포했다. 유해는 알리테르 메카타니아 살레시오 수녀회 경당에 모셔져있다.